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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여친 건들지마"..피트, 과거 웨인스타인 위협 '펠트로 때문'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를 성추행한 하비 웨인스타인에 맞섰다는 증언이 나왔다.

피플의 11일자(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펠트로는 22세 때 웨인스타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그 일은 웨인스타인이 펠트로를 영화 '엠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며 벌어졌다. 웨인스타인은 펠트로에게 호텔방에서 마사지를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펠트로의 남자친구였던 피트는 1995년 한 할리우드 파티에서 웨인스타인에게 맞섰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브래드는 하비를 위협했다"라고 전했다. "브래드는 하비의 얼굴에 정면으로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그의 가슴을 찌르며 '다시는 기네스에서 그런 짓을 못 할 거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피트는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앞으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하비가 변명하려 하다가 조용히 피트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피트는 당시 지금처럼 톱스타는 아니었고 앞으로 기회를 많이 잡아야하는 젊은 배우였기에 리스크가 컸다"라며 "그는 할리우드에서 웨인스타인 앞에 똑바로 서서 무언가를 얘기한 유일한 사람이다. 그것은 팩트다"라고 덧붙였다.

웨인스타인은 이 일이 있은 후 펠트로를 불러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애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스캔들은 지난 5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고, 하비 웨인스타인은 이 일로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해고됐다. 피해자들 중에는 웨인스타인 사의 여직원들은 물론, 배우 애슐리 주드, 로즈 맥고완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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