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비투비 창섭 "술집보다 카페 자주 가는 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1 23: 11

[OSEN-김수형 기자]비투비 멤버 창섭이 가장 선호하는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꼽으면서 카페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비투비 창섭이 출연했다.
이날 창섭은 "한 레스토랑의 티라미수를 좋아한다, 일부러 가족들과 이것때문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요즘 남자들끼리 만나면 술집 아니라 카페를 자주 간다"면서 "디저트 먹으러 가자는게 아니라, 그냥 생활 문화가 됐다"며 요즘 젊은 청춘 남녀들이 선호하는 코스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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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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