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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탄소년단, 뉴욕에 팝업갤러리 선다..This is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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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오직 방탄소년단만을 위한 팝업 갤러리가 뉴욕에 마련된다. 

12일 OSEN 취재 결과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아미노 앱 측은 13~14일(현지 시각) 뉴욕에 '#Love_Your_BTS' 팝업 갤러리를 공개한다. 이 공간에는 방탄소년단 팬들이 직접 만든 아트 워크 및 팬시 굿즈 등 멤버들에 대한 작품으로 채워진다. 

방탄소년단의 미니 박물관이 탄생할 거로 보인다.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 정국, 지민, 진, 뷔 멤버들의 매력을 다시 한번 뉴욕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셈. 아미노에 속한 글로벌 방탄소년단 팬들의 힘이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해 어느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장악하는 K팝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5월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톱 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달 18일 발표한 신곡 'DNA'로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3주째 빌보드 핫100 차트와 빌보드200 차트를 동시에 겨냥하며 명실공히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뉴욕타임스퀘어에 있는 MTV 스튜디오의 전광판에는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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