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얼굴라떼 드세요"..FNC WOW 오픈파티 ★축제 [V라이브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2 13: 12

정용화부터 정해인까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지난 9월 15일 서울 명동에 정식 오픈한 'FNC WOW'는 카페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공간이다. 음료와 케이크 등을 맛보는 건 물론 FNC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FNC WOW! ★OPEN PARTY★'가 방송됐다. 이날 오후 1시 오픈파티에 앞서 조우종이 카메라와 함께 'FNC WOW'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에 못 온 팬들에게 소개했다. 

첫 주자로 AOA가 등장했다. 초아와 민아 없이 지민, 설현, 찬미, 유나, 혜정은 FNC 아티스트 이름을 따서 만든 케이크를 맛보며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정용화도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오픈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FNC 대표주자답게 공간 곳곳과 로고 등을 소개했고 "분위기 좋다. 여기 와서 제 얼굴이 그려진 라떼를 먹어 달라"며 활짝 웃었다. 
FNC는 엔터 왕국이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 개그우먼 등 다방면에 걸쳐 대한민국 연예계를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이들 역시 'FNC WOW' 오픈파티에서 볼 수 있었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여기 오시면 중간중간 우리 얼굴 보면서 팬들도 좋아하시겠구나 싶다"고 말했고 정해인은 자신이 그려진 라떼를 먹으며 "신선한 충격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표현했다.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FNC이기에 가능한 공간이다.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플랫폼이자 한류 관광의 붐을 다시 일으킬 'FNC WOW'다. 이곳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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