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日 'KMF 2017' 메인 아티스트 선정..대세 입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12 14: 18

그룹 업텐션이 일본 ‘KMF 2017 in SAPPORO’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업텐션이 내달 4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페스티벌 ‘10th Anniversary KMF 2017 in SAPPORO(이하‘KMF 2017’)’의 메인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업텐션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KMF 2017’의 메인 아티스트로 선정돼 엔딩무대를 장식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KMF(Korean Music Festival)’은일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 페스티벌로 K팝 팬들의 주목을 받는 관심 높은 콘서트로 자리 잡으며10년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KMF’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씨엔블루, 씨스타, B1A4 등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  
 
앞서 업텐션은 일본 데뷔 싱글 앨범 ‘ID’로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국 점포와 빌보드 재팬 1위에올라 주목 받았으며 일본 레코드 협회의 3월 ‘골드디스크’ 부문 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명예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2017 NY’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KCON 2017 AUSTRALIA’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성적인 환호를 받는 등 글로벌 KPOP 주자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텐션은 12일 스페셜 화보 앨범 ‘2017 SPECIAL PHOTOEDITION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의 음원을 공개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16일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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