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무한상사' 아닌 '방탄상사' 능청 콩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2 18: 15

방탄소년단이 '무한상사' 아닌 '방탄상사' 콩트를 완성했다. 
12일 방송된 엠넷 'BTS 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은 '방탄상사' 형식으로 20위부터 11위까지 순위를 소개했다. 
뷔는 태차장으로, 막내 정국은 꾹부장으로 분했다. 맏형 진은 인턴이 됐고 지민과 슈가는 만년 과장이었다. 제이홉과 랩몬스터는 사원으로 나서 '방탄상사'를 꾸렸다.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 못지않은 호흡으로 자신들의 노래를 순위로 매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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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TS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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