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재능' 신정환 "이상민 어른스러워졌다, 옛날 별명 '책임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2 23: 27

신정환이 예전부터 자신이 만들어준 이상민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이 이상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상민은 "이제 23년이 흘렀다"면서 데뷔 24년째 맞는 룰라를 언급했다.

이에 신정환은 "오랜만에 상민이형 보니까 어른스러워졌다"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은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채리나는 "왜 잘 되는지 알겠지 않냐"면서 "옛날 별명도 책임감이었다"며 이상민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신정환은 "그거 내가 만들어준 별명이다"며 이를 인정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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