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은빈 측 “‘이판사판’ 출연 확정 NO...오늘 미팅도 아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3 08: 56

배우 박은빈이 SBS 새 드라마 ‘이판사판’의 물망에 올랐다.
13일 오전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OSEN에 “박은빈이 ‘이판사판’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검토 단계인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늘 감독과의 미팅을 진행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이판사판’이 현재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출연 확정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판사판’ 출연을 결정지은 박은빈이 오늘 감독과 미팅을 진행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가 제안 받은 ‘이판사판’은 역대급 꼴통 판사가 거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루는 법정극이다. 방영 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진행 중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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