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BIFF] "드레여신vs내추럴"…부산에 뜬 손예진, 극과극 여신美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13 09: 30

여신과 내추럴, 극과극 스타일로 손예진이 부산의 밤을 환히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부산에 뜬 '드레스 여신' 손예진의 모습에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부산 시민들도 열광했다. 순백색의 롱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고혹적인 드레스로 완벽한 여성미를 뽐냈다. 레드카펫에 선 '여신' 손예진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드레여신'이라 불릴 만한 존재감이었다.

개막식을 마친 후에는 부산영화제의 명물이 된 해운대 포장마자촌에 등장했다. 지인들과 동석한 손예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갈아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다. 포장마차촌에 간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현장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손예진은 레드카펫에서 내려온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완벽한 여신미를 뽐내는 모습이다./mari@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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