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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 Kakao... 생활 속 이동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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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카카오가 생활 속 이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카카오는 13일, 브랜드 채널 ‘& Kakao’(앤카카오)의 두번째 이야기 ‘Move & Kakao’(무브 앤 카카오)에서 ‘이동하다’ 챕터를 공개했다. 카카오택시, 카카오내비, 카카오맵, 카카오드라이버 등 이동 서비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 Kakao는 카카오의 서비스, 기술, 문화, 사람 등 카카오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기업 브랜드 채널이다.  ‘Move & Kakao’는 & Kakao의 두번째 콘텐츠 연재물로, 매주 브런치 매거진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한국인이 하루 평균 1시간 48분을 사용하고 있는 ‘이동’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움직이다 ▶이동하다 ▶변화하다 ▶나아가다 4개 챕터로 나눠 연재하고 있다.

현재 연재중인 ‘이동하다' 챕터는 카카오의 이동 서비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6편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공개중이다. 11일에 공개한 ‘지도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편은 올해 1월부터8월까지 카카오맵에서 검색이 급증한 장소를 통해 2017년 상반기 대한민국의 모습과 주요 이슈를 돌아본다. 

1월의 장소는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회동성당’ 이었으며, 5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전 거주했던 ‘금송 힐스빌’ 검색이 급증했다. 이처럼 매월 검색이 급증한 장소를 통해 지도를 통해서도 세상을 읽을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것이다.

지난 9월 29일에 공개한 ‘민족의 이동, 추석’ 편은 지난 7년간의 카카오내비 빅데이터를 분석해 명절 귀성/귀경길 도로 정보를 사전 예측했다. 서울-부산을 기준으로 10월 3일 오후 7시경 출발하면 가장 원활할 것으로 분석했으며, 실제 추석 연휴 카카오내비 주행 데이터 확인 결과 예측과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로 본 이동의 인사이트’ 상/하편은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카카오내비 빅데이터를 분석해 알려주는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의 요일/시간대별 혼잡도는 주말 동선 관리에 참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 영화관은 토요일 오후 3시가 가장 붐비고, ‘L’마트는 일요일 오전에 장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이외에도 택시와 자가용의 시간대별 이동 속도 비교, 이케아 광명점의 요일별 추천 방문 시간대, 출퇴근 시간에 가장 붐비는 전국 지역별 교차로, 대리운전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지역 등 이동에 참고할 만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동하다’ 연재를 완료한 후 오는 23일까지 ‘변화하다’ 챕터를 통해 카카오가 만든 일상 속의 변화를, ‘나아가다’ 챕터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가 꿈꾸는 이동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mcadoo@osen.co.kr

[사진]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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