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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올리버 스톤 감독 “하비 웨인스타인, 법 어겼다면 재판 받을 것”

[OSEN=부산, 지민경 기자] 올리버 스톤 감독이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올리버 스톤 감독은 13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 제작자로 '거물'이라 불렸던 하비 웨인스타인은 영화사 직원, 여배우들에게 수십년 간 성추행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지며 지탄을 받고 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이에 대해 “만약에 법을 어겼다면 당연히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시스템에서도 그런 일들이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저는 한 번도 함께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 이 산업에서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런 가십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다. 저는 계속해서 지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리버 스톤은 ‘플래툰’(1986)으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은곰상)을 수상하고, ‘7월 4일생’(1989)으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국의 거장 감독. 최근 정치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잇따라 내놓으며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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