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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유망 AI 스타트업 조명하는 인셉션 어워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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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엔비디아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GTC 유럽(GTC Europe)’에서 인셉션 어워드를 진행하고,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선정된 유럽 지역 유망 AI 스타트업 5개와 그 중 최종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결선에 오른 5개 스타트업 모두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최종 수상의 영광은 농장의 생산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데 딥 러닝을 활용하는 20명 규모의 스타트업, ‘가마야(Gamaya)’가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가아먀는 160명 이상의 투자자,기업인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인셉셥 어워드 시상식에서 새로운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NVIDIA DGX Station™)을 수여 받았다.

이번 인셉션 어워드의 최종 후보자들은 인공지능 및 딥 러닝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유럽 지역의 700개 스타트업 가운데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 현장에서는 1차 후보로 선정된 25개 스타트업들 중, 심사단이 선택한 최종 후보 5개 스타트업이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5개 스타트업의 발표가 모두 끝난 후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인공지능을 통해 인류는 종전까지 해결할 수 없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인셉션 어워드의 이유를 밝혔다. 인셉션 어워드는 독일 뮌헨 현지 시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GTC 유럽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엔비디아는 이번 GTC를 통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엔비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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