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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김래원 "다음 주 드라마 촬영..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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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다음 주부터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희생부활자'의 주인공인 김래원은 13일 오후 진행된 '브이앱-배우왓수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재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김래원은 개막식이었던 12일 한 잔 했냐는 질문에 "다음 주부터 드라마 촬영이라 관리 중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래서 식사와 간단한 반주만 했다. '희생부활자' 분들과 다 같이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김래원은 배우 신세경, 서지혜와 함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에 출연한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김인영 작가와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신세경은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 이어 두 번째로 김인영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끈다. 김래원은 극 중 성공한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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