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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장동건 “‘친구’, 그간의 이미지 깨는 반전의 쾌감이 있는 작품”

[OSEN=부산, 지민경 기자] 배우 장동건이 영화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동건은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서 ‘친구’ 촬영 당시 재밌었던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나고 나니까 굉장히 오래전인데 저도 돌이켜보면 15년도 더 된 것에 깜짝 놀란다. 제가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어렸을 때 5살부터 7살까지 부산에서 지냈다. 초등학교도 부산에서 입학했다. 그래서 부산이 고향 같다는 느낌이 든다”며 “‘친구’를 찍은 당시에는 남자 넷이서 촬영이 없을 때 광안리 해운대에서 함께 술도 마시고 의기투합하고 기분이 좋아지면 바다에 입수하기도 했다. 그런 것들이 영화에도 많이 투영된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영화 ‘친구’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드라마 속에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깨는 반전의 쾌감이 있는 작품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주인공이 사투리를 하거나 악역을 하거나 이런 것들이 신중하고 어렵게 선택해야 하는 시대였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모험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설렘이 있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의상 피팅 후 제 눈에 보이는 모습이 그럴 듯 해서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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