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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박한별, 양동근 가리켜 "한 마리의 짐승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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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보그맘'의 박한별이 양동근을 '짐승남'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집 정찰에 나서는 엘레강스 모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엘레강스 모임의 자식들은 최율(조연호 분)의 집으로 향했고, 보그맘 집에서 도도혜(아이비 분)를 비롯한 엘레강스들이 모이게 됐다. 

유귀남(정이랑 분)은 "아무리 사이 좋아도 싱글침대를 쓰냐"고 비아냥댔고, 보그맘은 최고봉(양동근 분)과 최율과 함께 껴안고 잤던 것을 떠올리며 "좁지만 모두가 함께 껴안고 잠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봉이 어떠느냐는 질문에 얼마 전 술에 취해 네 발로 기어왔던 최고봉을 떠올리고는 "한 마리의 짐승 스타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그맘은 "밤에도 그래요?"라는 유귀남의 질문에 "밤엔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절 다뤄준다. 그리고 제 몸이 준비가 되면 그 때 제 몸을 열고"라며 자신의 배터리를 갈아주는 과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오해한 엘레강스 멤버들은 "너무 핫하다. 소 핫"이라며 부끄러워했고, 도도혜는 속으로 "가식적인 년, 재수없는 년"이라고 욕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보그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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