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양동근, 권현빈과 다정한 박한별에 '질투 폭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3 22: 41

'보그맘'의 양동근이 권현빈과 친근하게 지내는 박한별에 질투를 폭발시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기게 된 엘레강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킹검유치원에서는 '쇼미더굿마미' 프로젝트가 열렸고, 선생님인 권현빈(권현빈 분)은 수업을 열고 구연대회와 율동을 함께 했다.

남편도 참석하는 줄 알았던 최고봉(양동근 분)은 남편 수업은 다음 주라는 걸 알고 "난 먼저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그맘에 친근하게 대하는 권현빈을 보고 "웃어?"라며 질투를 했다.
최고봉은 다시 돌아가던 중 율동을 가르쳐주기 위해 보그맘과 짝이 돼 손을 잡고 이마를 부딪히는 권현빈을 보고 질투를 폭발시켰다. 
결국 최고봉은 자리에서 보그맘을 끌고 "따라나와, 할 말 있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yjh0304@osen.co.kr
[사진] '보그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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