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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멤버, 리멤버"…'1박2일', '청춘불패' 있다면 재미도 두 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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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1박2일' 몰카도, 암산게임도, '청춘불패' 멤버들과 함께라면 두 배로 재밌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청춘불패' 멤버들을 포함한 11명의 멤버들이 즐거운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 팀 멤버 중 정채연은 제작진과 게임 결과 백지수표를 받아 들었고, 엄청난 음식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들은 라면 몇 개만 산 척 하며 김준호 팀을 즉석에서 속였다. 

심지어 차태현 팀 멤버들은 제작진과 게임을 하던 중 김준호 팀을 빼놓고 맛있는 것을 더 먹은 체했고, 이에 나르샤는 거친 단어를 쓰며 분노를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내 엄청나게 많은 요리 재료들을 공개하며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김준호는 박수를 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몰카 히로인' 정채연은 소고기 20만원어치를 공개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11명의 멤버들은 서로 협력하며 저녁 만들기에 돌입했다. 유라는 역대급 쌈장을 만들어냈고, 구하라는 직접 고기를 구우며 12명을 위해 노력했다. 이후 청춘 멤버들은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멤버들의 즉석 몰래카메라가 이어졌다. 데프콘과 정채연은 서로에게 마늘쌈을 먹여줬고, 김준호는 소금을 뿌린 복숭아를 구하라에게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구하라는 스태프들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암산게임, 촛불끄기 게임이 진행됐다. 그 결과 데프콘 김신영, 정준영 정채연, 차태현 경리가 승리를 거둬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다음날 아침기상미션에서는 '청춘불패' 멤버들이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윤 유라를 제외한 전 멤버가 입수해 거침없이 예능감을 뽐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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