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내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0.16 16: 10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전 헤비급 챔피언인 케인 벨라스케즈(35, 미국)가 아시아 투어를 통해 오는 19일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현재 UFC헤비급 3위에 올라있는 벨라스케즈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브록 레스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여러 강자들을 격파하며 UFC 헤비급 15대, 17대 챔피언으로 활약한 바 있는 세계 정상급 파이터다.

 
벨라스케즈는 19일 한국에 입국해 21일 상하이로 출국하며 내한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 국내 미디어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 일정에 참여하고, 한국인 페더급 파이터 정찬성과 함께 공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벨라스케즈의 이번 한국 방문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활동 모습은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UFC 공식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dolyng@osen.co.kr
[사진] 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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