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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컷]‘용띠클럽’ 장혁 “결혼 전, 네 식구 같이 살아본 적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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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다섯 친구들이 솔직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첫 방송부터 호평의 중심에 섰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20년지기 다섯 친구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것. “재미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웃길 줄은 몰랐다”부터 “내 친구와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졌다” 등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첫 회부터 이토록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다섯 친구들의 꾸밈없는 모습이다. 친구들과 함께 있기에 하지 못할 이야기가 없고, 그만큼 더 진솔하게 자신의 속 이야기를 꺼내 놓았기 때문. 20년 우정에서 비롯된 이 같은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만의 재미는 10월 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17일 한층 더 진솔하고 깊어진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다섯 친구들의 대화가 살짝 공개된 것.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로 마흔을 넘긴 다섯 남자들의 마음 속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행 첫 번째 밤을 맞이한 다섯 친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숙소 옥상에 모였다. 평상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이들은 언제나 그렇듯 다양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그 중에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껏 솔직해진 이들의 대화 속에는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하며 울컥할 만한 이야기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일한 미혼남 김종국은 어머니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이어 홍경민은 젊은 시절 가슴이 찌릿했던 아버지와의 추억담, 장혁은 결혼 전 가족이 함께 모여 살기 쉽지 않았던 사연까지 고백하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친구들이라 털어놓을 수 있는 다섯 남자들의 솔직한 가족 이야기는 대체 무엇일까.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며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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