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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손흥민, 짧은 출전 시간 평점 6.0... 요리스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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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서 1-1로 비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전술적 선택에 의해 손흥민이 희생을 당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3-5-2 전형을 들고 나왔다.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바로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특히 실점을 한 것도 페널티킥 상황이었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요리스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다. 양팀 선수중 최고 평점이다.

후반 44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출전시간이 짧은 탓에 평점도 기본인 6.0점에 그쳤다. 호날두는 7.9점을 받았고 중원에서 레알을 이끈 카세미루는 8.2점으로 레알 선수 중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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