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호수비에 싱글벙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18 20: 08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NC 박민우의 안타성 타구를 몸 날려 처리하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 기다리는 두산 선수들. 결과 원심 유지.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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