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믹스나인’ 양현석 “1차 예선 마지막 촬영..고생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20 15: 43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1차 예선 마지막 촬영에서 노홍철, 승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드디어 1차 예선 마지막 촬영 날. 하루 16시간씩 15일간 촬영. 내 평생 이런 날은 또 오지 않을 것이라 다짐. 70여개 기획사 방문. 고생했다. 얘들아. CL, 태양, 자이언티, 승리, 노홍철, 10월 29일 첫 방영. Y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양현석은 빅뱅의 승리, 노홍철과 함께 ‘믹스나인’ 1차 예선 마지막 촬영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돌아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에 나섰다. 태양부터 씨엘, 자이언티를 비롯해 스페셜 심사위원 박진영까지 합류했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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