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비자 대상 정비∙수리 체험 프로그램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0.23 15: 4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2017 서비스 클래스’를 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클래스’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들이 어떻게 정비 및 수리되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130년 전통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소개와 공식 서비스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이어, 워크숍 투어를 통해 실제 워크베이에서 전문 테크니션들이 시연하는 판금, 도장, 일반 정비 서비스를 참관하게 된다. 일부는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올해는 10월 21일부터 수원과 금정, 순천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주 연속으로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클래스당 40명을 선정, 11월까지 총 160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서비스 & 파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지섭 부사장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서비스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수원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편의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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