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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오브락', 11월 29일 재개봉 확정.."잭 블랙 인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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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던 배우 잭 블랙 주연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이 오는 11월 29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스쿨 오브 락'은 록 밴드에서 쫓겨난 한 남자가 초등학교 보조 교사돼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이다.

2004년 국내 개봉 당시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스쿨 오브 락'은 실제 록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잭 블랙 인생 최고의 대표작으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와 '보이후드' 등을 감독한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연출해 더욱더 기대감을 안겨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장난기 충만한 표정으로 기타를 들고 서있는 잭 블랙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그와 함께 음악 경연 대회에 출전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속에 '이보다 웃길 수는 없다!'라는 엔딩 자막까지 넣었다. '웃기는 우리시대 최고의 휴먼 코미디'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미친 개그감을 자랑하는 잭 블랙의 원맨쇼와 학생들과의 공연이 폭발적인 기대감을 안겨준다. 관객들에게는 또 한번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nyc@osen.co.kr

[사진] '스쿨 오브 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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