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동원, '마스터'로 日 간다…7년만에 日 공식석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4 10: 33

강동원이 영화 '마스터'의 일본 개봉을 맞아 일본을 방문한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6일 일본 토호 시네마즈 우에노에서 영화 '마스터'(조의석 감독)의 일본 개봉 기념 무대 인사에 참석한다. 
강동원은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엄태화 감독) 홍보차 일본을 방문해 매체 인터뷰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대인사, 팬미팅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약 7년 만이다. 특히 올해 1월에는 팬들의 오랜 염원 끝에 일본 공식 팬클럽이 만들어지는 등 강동원은 여전히 일본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중. 때문에 7년 만에 무대인사로 일본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지게 된 강동원의 일본 방문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6일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마스터' 무대인사에 참석, 일본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예정. 강동원에 앞서 이병헌 역시 '마스터'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전격 방문한 바 있어, '마스터'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스터'는 오는 11월 10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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