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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 김향기X차은우X김환희, 십대위한 사이다 하이틴 로맨스[종합] 

[OSEN=박판석 기자] 실제 10대가 출연하는 통통튀는 독특한 드라마가 왔다. 아역배우로 연기력 검증이 끝난 김향기와 김환희 그리고 톱스타 아이돌 배역에 제격인 차은우가 출연해서 10대들의 고민을 제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26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옥수수 오리지널 '복수노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향기, 김환희, 박솔로몬, 차은우, 지건우, 제작사 히든시퀀스 이재문 대표가 참석했다. 

'복수노트'는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를 손에 쥔 호구희(김향기 분)가 펼치는 하이틴 드라마. 김향기, 김환희, 차은우, 박솔로몬, 박미선, 이두일, 박경림, 태인호,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같은 십대이자 또래로서 호흡을 맞춘 김향기와 김환희는 서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김향기는 "대화할 때 서로 편하게 호흡을 맞추고 편했다"고 말했다. 김환희는 "제가 어떤 대사를 하면 잘했다고 칭찬을 해줘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 속 캐릭터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환희는 "'곡성' 속 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부담은 없다. 앞으로는 '곡성' 말고 배우 김환희로 기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전작인 '최고의 한방'에서도 아이돌 역할로 출연했고 '복수노트'에서는 아스트로의 리더 차은우 역할로 출연한다.  차은우는 "전작인 엠제이는 좀 더 귀엽고, 빈틈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면 은우를 연기할 때는 친오빠 같이 자상하고 따듯한 면을 더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복수노트'는 15분 정도 길이로 22부작으로 구성됐다. '복수노트'를 제작한 이재문 대표는 "10분 정도로는 효과적인 플롯을 구성하기 어려웠다. 새로운 시도지만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가장 편한 구성이다"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연기 경력이 훨씬 오래된 김향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차은우는 "연기 경력이 오래된 김향기와 호흡을 맞추다보니 
많은 것을 배웠다"며 "제가 '잘 자'라는 내용이 담긴 애드리브를 했는데, 잘 받아줘서 예꼬편에도 그 장면이 사용돼서 기분좋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10대인 김향기는 '복수노트'가 담아내고 있는 10대들의 모습들이 현실과 담아있다고 말했다. 김향기는 "아이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과정이 많이 닮아있다"고 말했다.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김향기는 앞으로도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향기는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성인연기에 대한 부담을 가지면 20대를 연기할 때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아역이나 성인 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복수노트'는 웹드라마로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옥수수를 통해 첫 공개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독점공개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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