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고경표X김기두, ‘최강배달꾼’ 뭉쳤다...‘최강 의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26 20: 15

배우 고경표와 김기두를 비롯한 ‘최강배달꾼’ 팀이 다시 모였다.
26일 오후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배달꾼 #감독님 #작가님 #김기두 #고경표 #김선호 #김민석 #남지현 #윤정일 #최강의리들 #연극 #2인조도둑 #강봉성 #정익한 #응원차모임”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 김기두, 윤정일, 남지현이 연극 ‘2인조 도둑’ 플랜카드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최강배달꾼’ 배우들과 제작진이 다시 모여 회식을 하는 인증샷도 공개됐다. 이들은 ‘최강배달꾼’에 함께 출연한 강봉성, 정익한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2인조 도둑’을 관람 후 회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최강배달꾼’ 의리 최강” “정말 얼굴 만큼 빛나는 의리다” “다 함께 모여있는 걸 보니 기분 좋아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고경표와 김기두, 윤정일, 남지현 등이 출연한 ‘최강 배달꾼’은 지난 9월 종영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기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