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에 G4 렉스턴 사면 5면/10만km 무상 보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1.01 09: 5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11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일부 모델 구매 시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G4 렉스턴 구매객에게 'Promise 531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11월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Promise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스크래치/덴트 보상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 이용 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유류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를 증정(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하며, 중고차 보유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700만원 혜택을 부여하고, RV 보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Value-Up 할부(4.9%)를 이용하면 3년 후 52% 잔가 보장과 함께 타이어, 아웃사이드미러, 전면유리 보상 프로그램인 밸류업 케어 서비스(1년/12,000km 이내 각 부품 별 1회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구매자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저 월 18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30% 납입 기준)으로 G4렉스턴을 소유할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객들에게는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전용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장착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하며, 티볼리 에어의 경우는 무상 지원(60만원)한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60만원 할인(티볼리는 30만원)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는 G4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동급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한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등록세(5%)를 지원하고,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할부기간(36~60개월)에 따라 선수금(10~30%)을 납부하면 무이자혜택을 누릴 수 있고, 선수율 제로에 1.9% 저리로 60개월 납부하는 저리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장착비용(17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동일한 무이자할부 및 1.9%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구매자들에게는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하며(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비 50%(70만원)를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당 할부를 이용할 경우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한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차 G4 렉스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