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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새 광고 캠페인...이동건-조윤희 부부로 '가족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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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중형세단 말리부의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하고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부각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

말리부의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에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특히, 말리부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하고 속도감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말리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추고 가솔린 중형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가치와 상품성을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쉐보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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