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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조니 뎁, 영화 시사회에 '만취 등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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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영화 공식행사에 만취해 등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니 뎁은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 홀에서 개최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현장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은 조니 뎁은 술취한 듯한 모습이었다. 술 냄새가 났다는 증언들이 있다.

조니 뎁의 개인 경호원이 행사에서 그를 손으로 단단히 붙잡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기도 했다.

실제로 조니 뎁은 앞서 저녁부터 런던 클럽에서 시작된 파티에 참석했었다. 관계자는 "프리미어 행사 당일 밤, 그의 분위기는 이상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취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니 뎁은 배우 엠버 허드와 지난해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이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주연을 맡았고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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