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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부품협력업체와 상생 협력 통한 수출 증대 지원

[OSEN=강희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부품 협력업체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인사이드 닛산(Inside NISSAN) 전시 상담회가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 있는 닛산 테크니컬 센터에서 열렸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KOTRA 등이 협력해 연 인사이드 닛산 전시 상담회는 르노삼성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 등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 됐다.

부산·경남지역 소재 르노삼성자동차 1∙2차 협력사 21개사 60여명이 참가한 전시 상담회에는 일본 닛산자동차 및 닛산자동차 주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신차 개발, 표준 모듈 적용 부품 등의 판로에 대한 심층 상담이 진행됐다.

앞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정부가 도입한 한중일 글로벌 순회집하 물류체계 ‘밀크런’ 방식을 통해 부품 협력업체들의 닛산 큐슈공장에 대한 수출 확대를 지원해 왔다. 밀크런(Milk Run)은 과거 우유회사가 매일 축산 농가를 순서대로 돌면서 원유를 수집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수요자가 생산지를 순회하여 부품을 수거하는 순회집화방식 물류 시스템이다. 밀크런 물류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는 2011년 27개사에서 2016년 32개사로 늘어났다.



르노삼성자동차 황갑식 구매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품질 경쟁력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도 높은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 협력업체들의 기술력과 품질 또한 높이 평가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협력업체들의 수출 판로를 확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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