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멜로망스vs어반자카파, 가을 발라드 접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2 07: 41

가을 발라드의 열풍이다. 
멜로망스와 어반자카파의 접전이다. 늦가을, 발라드의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모습이다. 멜로망스는 '선물'로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곡은 12일 오전 7시 기준, 멜론과 지니, 올레뮤직, 엠넷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어반자카파의 '그떄의 나, 그때의 우리'가 멜로망스에 이어 소리바다, 벅스에서 1위를 기록했고, 대부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멜로망스는 대형 컴백에도 흔들림 없이 왕좌를 지키고, 다시 찾으며 올 가을 가장 눈부식 활약을 기록 중. 어반자카파도 깊은 감성의 신곡으로 '차트 올킬'에 이어서 롱런 태세를 갖췄다. 
아이돌이 주를 이루는 가요계에서 음원차트만은 '발라드'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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