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마동석, 13년전 100kg 시절 공개..변함없이 탄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2 14: 12

 배우 마동석이 SNS를 통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추워지면 이 영화가 생각납니다. 13년전 30대 초반의 100kg 마동석 영화 '천군' 찍을 당시 영하 12도의 겨울이었는데요. 강물에 들어가서 이틀 내리 액션 장면 촬영할 때 정말 추웠던 기억 나네요. '범죄도시', '부라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마동석은 물에 젖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검은색 셔츠 사이로 탄탄한 근육이 느껴진다.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부라더'와 '범죄도시' 모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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