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EXID 정화 "김지석, 내 이상형..'로필' 때부터 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2 23: 39

EXID 정화가 김지석의 팬임을 자처했다.
정화는 12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 "김지석이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했을 때 너무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과거형이라고 지적했다. 정화는 "지금도 좋아한다"고 수습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화가 나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화는 "그때는 후보가 많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화는 최종적으로 이상형을 묻자 "김지석을 좋아한다. 엄청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문제적남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