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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페그오, 사전모집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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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사전모집에 50만 명이 참여했으며, 게임영상은 110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사전모집은 일주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 동시에 공개한 '한국 론칭' 안내 영상은 일주일 만에 110만 뷰를 달성했다. 행사 당일 넷마블은 론칭일(안드로이드/iOS 동시 출시)을 오는 21일로 발표하고, 한국 서비스 방향을 상세히 소개했다.

국내에 선보이는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세계관이 핵심인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원작을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향후 업데이트나 이벤트도 게임 스토리를 고려해 기존 순서대로 진행한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모집에 참가하면 게임재화인 '성정석'을 10개 지급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노트8, ‘페이트/그랜드 오더 1/7 스케일 피규어’, ‘칼데아 키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여기에 더해 페이스북 팔로우와 좋아요가 10만 건을 달성하면, 서번트(캐릭터) ‘세이버 릴리’, ‘성정석’, ‘개념예장’ 등, 다양한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마스터가 돼 서번트라 불리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거느리고 과거로 돌아가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이라는 여행을 떠난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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