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 "신인상 탈래요"..워너원, 컴백도 미모도 '뷰티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3 16: 00

'프듀2'의 주역들 워너원이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이번엔 불완전한 청춘입니다. 연기에도 도전했어요. 신인상을 꿈꾸는 워너원의 컴백 모습을 살펴볼까요. 
워너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어요.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종일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워너원의 대표 포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해요. 연습생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워너원이 하나가 될 수 있었어요."
18학번 새내기가 된 박지훈. 오늘도 미모는 열일하고 있습니다. 
워너원 대표 8등신 미남 배진영. "올해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습니다. 
워너원의 예능 담장이자. 연기 1등 옹성우. 윤지성과 함께 기자회견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습니다. 장난기 넘쳐서 더 유쾌했습니다. 
워너원 막내라인 이대휘. 보랏빛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구름이 하성운의 등장입니다. 의젓한 모습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워너원 메인보컬 김재환은 차분하게 워너원의 컴백을 응원했습니다. 
 "이번에 신인상 꼭 타고 싶어요. 점점 발전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너원의 역대급 컴백 현장이었습니다. /seon@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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