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박강현 "요즘 제일 바빠,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3 16: 08

박강현이 JTBC '팬텀싱어2'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된 소감을 털어놨다.
박강현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를 통해 "인기가 많아진 것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강현은 "지금처럼 바빴던 적은 없었던 것 같기는 하다. 많이 걱정이 되긴 했는데 사람이 못할 것은 없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힘든 것보다 행복함이 더 큰 것 같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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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화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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