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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러 왔다" APBC 대표팀, '결전의 땅' 도쿄 입성

[OSEN=도쿄(일본), 이종서 기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결전의 땅'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APBC 대표팀은 14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16일 일본전을 시작으로 17일 대만전, 결과에 따라 19일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비록 치열한 취재 열기는 아니었지만, 이날 일본 스포츠전문지 몇 군데를 비롯해 현지 팬들이 이들의 입국을 지켜봤다. 특히 구자욱에게는 일본인 팬이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단기전이 펼쳐지는 만큼, 선수단도 결연한 각오를 보였다. 주장 구자욱은 "어제 선수단과 '이기자'라는 말을 했다. 좋은 결과를 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의기투합했다"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대표팀 막내 이정후도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아버지 이종범 대표팀 코치가 현역시절 일본에서 뛰었던 만큼, 이정후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 아버지와 다른 나만의 것을 일본에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야수 류지혁도 "이기러 도쿄에 왔다"라며 굳은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투수 함덕주 역시 "이기기 위해 열심히 던지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코치진의 조언도 이어졌다. 현역시절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뛰었던 정민철 코치는 "선수들이 긴장을 안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부담 갖지 않고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도쿄(일본)=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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