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러블리즈 "신곡, 윤상 곡보다 강해..녹음할 때 고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14 16: 25

변화와 함께 데뷔 3주년을 맞았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윤상이 이끄는 작곡팀 원피스가 아닌 타 작곡팀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러블리즈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종소리'와 관련, "원택, 탁과 작업했다"고 말했다.
앞서 러블리즈는 앨범 프로듀싱과 관련해 윤상의 원피스와 작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인피니트의 '에어', 골든차일드의 '내 눈을 의미심해'를 작업한 원택, 탁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러블리즈는 "본래 러블리즈가 가진 색에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류수정은 "윤상 선생님 곡과는 달리 강한 부분이 있어서 녹음할 때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