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죄수복 입은 위너, 숙소 잡고보니 감옥 "신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4 23: 33

위너가 제발로 감옥을 찾아갔다.
위너는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위너’)에서 퍼스를 떠나 프리맨틀로 향했다.
위너가 새로 잡은 숙소는 실제 감옥을 리모델링한 곳이었다. 그대로 감옥의 형태가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진짜 감빵이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위너의 죄수복 의상과 숙소는 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은 "감옥은 또 처음 와보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민호와 이승훈은 장발장 상황극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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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청춘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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