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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위너, 스카이다이빙으로 찾은 행복..굴욕짤도 괜찮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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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위너가 서호주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 위너’)에선 위너가 퍼스를 떠나 프리맨틀로 향했다.

송민호는 그동안 '신서유기' 등에서 그림실력을 뽐내왔다. 그는 미술관을 가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 '강식당'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송민호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강식당'의 벽에 걸었다.

위너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햄버거가게에서 잘못 주문해도 행복해했다. 이승훈은 "내일 아침 일곱시에 안일어나도 된다. 뮤비 촬영같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지금 너무 좋다. 오길 너무 잘했다. 자유가 필요했다. 딱 스무살 때 연습생을 시작했다. 스무살 때 할 수 있는 것을 못해봤다"고 토로했다.

프리맨틀에 온 위너는 숙소를 새로 잡았다. 이들이 잡은 숙소는 실제 감옥을 리모델링한 곳이었다. 위너의 죄수복 의상과 숙소는 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진우는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프로그램에서 볼북볼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툰 영어로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했다.

로트네스트 섬에 도착한 위너. 위너는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전 자전거를 타며 주변 풍경을 즐겼다. 

위너는 로트네스트 섬에만 사는 쿼카도 만났다. 이들은 쿼카와 셀카를 찍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드디어 위너는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하나 둘씩 뛰어내리며 기쁨을 표했다. 김진우는 "그냥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송민호 역시 "말못할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꽃청춘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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