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푸드트립' 성훈 "로마, 애인 생기면 꼭 다시 오고 싶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15 08: 37

배우 성훈이 '원나잇 푸드트립'을 통해 로마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15일 방송되는 Olive ‘원나잇 푸드트립:먹방레이스’ 먹방 국가대표 특집에서는 성훈이 먹방과 더불어 깊어진 가을 힐링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성훈의 이야기가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성훈은 로마의 월드 NO.1 피자를 먹고, 디저트의 본고장인 만큼 맛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는 디저트들을 맛보며 유쾌함에 감성까지 더했다.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성훈은 “로마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고 말해 어떤 감흥을 받았는지, 로마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로마에 다녀온 성훈은 “‘원나잇 푸드트립’은 단순 먹방이 아니라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인 것 같다. 촬영인지 모를 정도로 편안하게 촬영하고 왔다”며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음식이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고 주변의 경치까지 더해져 그 맛을 더해준 것 같다. 분위기에 취한다고 하는 말을 처음 겪어본 것 같다”며 “방송에서 로마의 가을을 느끼시길 바란다. 오랜만의 여행에 설렘을 느끼는 제 모습들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15일 오후 8시 20분 방송./hsjssu@osen.co.kr 
[사진]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 레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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