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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신원호PD "범죄 미화? 주의해서 만들고 있어"

[OSEN=박소영 기자] 신원호 PD가 '슬기로운 감빵생활' 장르를 블랙 코미디로 정의했다.

신원호 PD는 15일 오전 11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슬기로운 감빵생활'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에서 감옥은 신선한 공간"이라며 "고난을 이겨내고 벗어나야 하는 공간으로 인식됐는데 실제 감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떨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옥은 탈옥하고 나를 옥죄고 압박하는 공간이 아닌 실제 사람이 사는 실공간으로서 다뤄지진 않은 것 같았다"며 "감옥에는 굴곡진 인생 그래프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범죄자들이 주요 캐릭터라 미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게 사실. 하지만 그는 "염려하고 주의하면서 만들고 있다. 보여드리면 여러분이 판단해주실 터다. 분노 혹은 공감이 있겠지만 다양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를 펼쳐드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가 만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2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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