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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종합] “입대·이미지”..29살 정용화가 말하는 30살

[OSEN=강서정 기자] 정용화, 내년이면 30살이 된다. 30살까지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나이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 두려운 부분일 수 있겠지만 정용화는 “설렌다”라는 반응이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 카페에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패키지여행의 트러블메이커 산마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정용화 종영인터뷰가 열렸다.

정용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 곧 30살이 된다. 올해로 8년차인 그가 30살을 맞는 의미는 남다르다. 29살에서 30살이 되는 과정에 있는 정용화는 데뷔 후 줄곧 선보여온 ‘멋있는’ 이미지를 벗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비롯해 입대가 기다리고 있다.

‘더 패키지’에서 정용화는 패키지여행의 트러블메이커로 엉뚱하고 어리바리한 모습부터 정조대를 착용한 코믹한 모습을 연기하는 등 기존의 정용화와는 다른 색깔의 연기를 보여줬다.


그간의 이미지와 다른 연기를 시도한 정용화는 “진한 키스신이나 채찍신, 소소와 함께 침대에 있는 장면 등 보통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할 나이는 지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사실 데뷔 초였으면 꺼렸을 것 같은데 그 신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해야 했다. 시청자들이 산마루가 어떤 사람이고 시청자들의 이입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그런 생각으로 임했다. 내가 언제까지 안 할 수는 없으니까”라며 “29살이고 내년 30살인데 그런 거에 두려움은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내년 30살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엄청 우울할 것 같았는데 설레고 뿌듯하다. 수능까지 보고 서울에 올라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했는데 20대를 되돌아보면 내가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

이어 “보통 시청자처럼 ‘윤도현의 러브레터’ 봤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던 사람이 첫 솔로앨범 내고 출연한 것에 대해 뿌듯하고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나고 싶다”며 “내 인생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내년에는 30살로 군입대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시기. 정용화는 “군대는 시기를 계속 보고 있다. 빨리 가야 하는데 죄송한 것도 있고 군대 시기는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 패키지’는 오는 18일 종영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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