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와이, tvN·XTM 새 여행 리얼리티 출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5 14: 35

 래퍼 비와이가 tvN 그리고 XTM과 손잡고 해외로 떠난다. 
15일 OSEN 취재 결과 비와이, 넉살, 던밀스, 슬리피 등이 tvN과 XTM이 함께하는 새 여행 리얼리티 '힙합원숭이'에 출연한다. XTM '리바운드'를 연출했던 정호준 PD가 진두지휘를 맡았다. 12월 촬영해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힙합판 '꽃보다 청춘'으로 대본없이 자연스러운 래퍼들의 모습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비와이의 경우 첫 여행 리얼리티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쇼미 더 머니5'와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여행 리얼리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힙합원숭이'를 기획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비와이는 '쇼미더머니5'에 우승을 차지 한 뒤에 '2016 마마' 베스트 랩 퍼포먼스, 2017 가온차트 올해의 발견상 힙합,2017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상을 수상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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