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BS "'사랑의온도' 연장 없다..21일 연속방송·40회 종영"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15 17: 10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21일 연속 방송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OSEN에 "'사랑의 온도'가 오는 21일 37회부터 40회(30분 기준)까지 연속 방송된다"며 "예정대로 40회(60분 기준 20회)로 종영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한 주 결방된다. 

'사랑의 온도'는 지난 달 17일 NC와 두산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한 차례 결방이 된 바 있다. 이에 SBS는 논의 끝에 예정된 마지막 방송날 연속방송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이현수(서현진 분)와 셰프 온정선(양세종 분) 그리고 사업가 박정우(김재욱 분)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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