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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빅픽처’ 이광수 몰카 위해 김종국 아는 여동생役 섭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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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빅픽처’ 김종국과 하하가 이광수 관찰카메라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빅픽처’에서는 광수의 관찰카메라를 위해 준비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수의 관찰카메라를 위해 제작진은 아지트를 새롭게 꾸몄다. 새로 세팅된 아지트에 들어선 하하는 완벽하게 변신한 아지트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숨어있는 마이크 찾기에 돌입한 하하는 아지트를 샅샅이 뒤지면서 마이크를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제작진의 수신기까지 빌려 마이크의 위치를 찾아 다닌 하하는 결국 마이크가 천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등장한 김종국 역시 아지트를 둘러보며 감탄하다 마이크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라는 하하의 말에 마이크를 찾기 시작했고 천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역시 놀라워 했다.

하지만 김종국과 하하는 아지트가 너무 모델하우스 느낌이 난다며 남자들이 있는 집 치고는 너무 아름답다는 피드백을 내놓았다. 이어 어색한 화분들을 다 빼라며 고급진 느낌이 없는 애매한 피규어들도 지적해 제작진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제작진들은 광수의 관찰카메라를 위해 김종국의 여자친구 섭외에 나섰다. 하지만 김종국과 하하는 “광수가 김종국을 너무 잘 안다”며 “안 믿을 것”이라고 말했고 결국 여자친구 대신 아는 여동생으로 변경하고 여동생 섭외를 시작했다.

이날 첫 번째 여동생 후보가 아지트로 찾아왔고 김종국과 하하는 꾸밈 없이 솔직한 엉뚱 발랄한 매력에 빠졌다. 아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그녀는 “다 껄끄러워졌다”고 말해 그 사연을 궁금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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