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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보다 덜 긴장된다" 장현식, 일본전 출격 준비 완료

[OSEN=도쿄(일본), 이종서 기자] 선동렬 대표팀 감독이 고심 끝에 낙점한 일본전 선발 투수는 장현식(22·NC)이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APBC) 한국 대표팀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의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진행된 감독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선동렬 감독은 선발 투수로 장현식을 예고했다.

올 시즌 31경기에 나와 9승 9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한 장현식은 150km/h의 빠른 공과 함께 예리한 슬라이더를 잘 구사한다. 아울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롯데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는 등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선동렬 감독은 "장현식이 큰 경기에서 자기의 공을 잘 던졌다. 또 슬라이드스탭이 좋아서 일본의 기동력을 막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장현식은 "정규시즌이라고 생각하고 던지겠다"라며 "오히려 포스트시즌보다 덜 긴장되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선발투수가 아닌 첫 번째 투수라고 생각하고 공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동렬 감독이 기대하고 있는 일본 기동력을 막는 부분에 대해서는 "포수를 믿는다"고 웃어보이며 "나는 타자와의 승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쿄도 적응도 문제없었다. 장현식은 "원래 딱딱한 마운드를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괜찮은 것 같다. 고척보다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도쿄(일본)=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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