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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자클럽, 복수 성공..최병모 미팅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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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복수는 시작됐다. '부암동 복수자들'이 최병모 잡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 이미숙(명세빈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수겸(이준영 분)이 이병수(최병모 분)를 골탕먹이기에 나섰다.

알람시계의 시간도 바꿔놨고 휴대전화 잠금 패턴도 달라졌다. 옷장에는 옷도 없어졌다. 전화기는 당연히 되지 않았으며, 금고에는 비밀번호를 맞히라는 문구만 적혀 있었다.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는 분쇄됐으며, 금고를 열자 악취가 나는 옷만 담겨 있었다.

병수는 호텔 로비에 나타난 바이어들 앞을 막아선 가운데, 수겸의 생모인 한수지(신동미 분)가 나타났고 이 일로 이재국(장용 분) 회장의 마음은 완전히 돌아섰다.

수겸이 바꿔놓은 종이를 그대로 읽은 병수는 바이어에게 "전 당신을 매우 경멸합니다"라고 외치고 말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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