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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임신' 미란다 커 측 "남편 에반, 아들 플린과 새 가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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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CEO 에반 스피겔(27)과 올 5월 27일 결혼한 모델 미란다 커(34)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미란다 커는 15일(현지시간)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임신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녀는 전 남편이자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6)을 스피겔과 함께 키우고 있다.

미란다 커 측 관계자는 이날 “미란다가 남편 에반, 아들 플린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의 CEO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억만장자로 뽑힌 인물이다.

지난해 7월 미란다 커는 프러포즈 선물로 받은 자신의 다이아 반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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